모바일 게임 순위 (2020년 9월) 분석

 

순위	게임	장르	순위	게임	장르
1	리니지M	RPG	6	라그나로크 오리진	RPG
2	리니지2M	RPG	7	기적의 검	RPG
3	바람의나라 연	RPG	8	라이즈 오브 킹덤즈	전략
4	R2M	RPG	9	리니지2 레볼루션	RPG
5	V4	RPG	10	뮤 아크엔젤	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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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순위 2020년 9월 1주차 상황은 이변 없이 리니지 시리즈가 압도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엄청난 과금 논란에도 전혀 굴하지 않고 꾸준한 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모습이 놀랍지 않을 수 없다. 한동안 바람의 나라가 2위를 지키고 있었는데.. 다시금 2위 자리를 리니지2M에 양보한 모습이다.

 

1위 : 리니지M

우리나라 게임 시장을 흔들어 놓은 PC게임 리니지M이 모바일로 이사간 이후 꾸준히 상위건을 지키고 있다. 이번 주 역시

왕좌의 자리를 지키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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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 리니지2M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 '넘버2'를 놓고 '리니지2M'과 '바람의나라:연'이 접전을 벌이다 결국 이번 주에는 리니지가 승리한 모습이다. 지난달 28일 2위를 빼앗긴지 나흘만이다.

 

지난달 16일 '디온 공성전'을 시작으로 30일에는 '기란 공성전'이 진행돼 성주가 가려졌다. 아무래도 리니지 시리즈는 공성전이 빼고는 말하기 어렵다. 오는 13일에는 10개 서버 단위로 '월드 공선전'이 예정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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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 바람의 나라 : 연

최근 각종 오류와 아이템 가치 하락 등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넥슨 '바람의나라:연'이 밸런스 개선 업데이트를 시작했다. 실제로 업데이트는 어느 정도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나긴 했지만 여전히 이용자들의 불만이 계속되고 있다. 이 때문에 2위 자리를 양보해야만 했지만 추후 어떤 식으로 운영하게 될지 지켜봐야 겠다. 

 

 

사실 엔씨와 넥슨의 과금 문제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최근 과도한 상품 결제를 유도하거나 못미더운 업데이트를 단행할 경우 공식 커뮤니티에 항의하는 등 집단으로 반발하는 경향이 있다. 게임사들 매출도 중요하지만 게이머들이 남득할만한 수준으로 운영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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