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작 '원신' 한국시장 흥행할까? 원신 출시일과 정보

중국 게임사인 미호요가 PC, PS4 및 IOS와 안드로이드 플랫폼에 동시 출시하는 '원신'이 최근 플레이어들에게 큰 관심이 되고 있다. 트레일러 영상 발표 직후 닌텐도 스위치의 젤다의 전설 표절 논란이 일어났고, 방대한 오픈월드 게임으로 수준 높은 그래픽과 완성도로 호평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원신의 표절논란인 젤다 야숨은.. 세계최대 리뷰 사이트 메타크리틱'2010년대 최고의 비디오 게임 1위, 미국 주간지 타임 선정 '2010년대 10대 비디오 게임'등에 오르기도 한 게임이다.

 

한마디로 역사상 최고의 게임 중 하나로 알려진 게임이 닌텐도 스위치 '젤다의 절설'이다. 

 

국내를 대표하는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가 젤다의 전설에 푹 빠져 전 직원에게 스위치와 이 게임을 선물한 일화도 있을 정도니 말해 뭐하랴.!

 

이런 작품과 비교가 되고 있는 '원신'은 과연 어떤 게임일까??

정말 '젤다의 전설 :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작퉁일까? 아니면 한국게임시장을 위협할 만큼 완성도 높은 게임일까? 결과는... 지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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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한 오픈월드

원신은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RPG이다. 시아에 보이는 대부분의 장소를 직접 이동하며 풍경을 즐기며 플레이가 가능하다. 풍경을 감상하며 이동하다 보면 때때로 숨겨져 있는 보물상자를 발견하기도 하는 재미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고, 단순히 멋진 경치를 즐기는 것도 가능할 만큼 높은 완성도라는 호평이다.

 

아직 7개 중 2개의 지역만 공개되었지만 이것만으로 굉장히 방대한 월드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단다.  

 

헤엄을 치거나 벽을 타고 나무 위에 올라가 열매를 채집하는 것도 가능하다. 유저들이 원하는 모든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구현했단다. 어디까지 가능할지 궁금해지는 부분이다. 

 

아무쪼록 실망시키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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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기기에서 게임이 가능

원신의 또 다른 특징은 모바일과 PC, PS4 유저와 스위치 등 모든 유저들을 대상으로 출시된다는 점이다. 국내 게임사들은 대부분 모바일이나 PC게임을 출시하는데 비해 이 부분 만으로도 우리나라 게임사들을 긴장하게 만들기 충분해 보인다.

 

미호요는 추후 닌텐도 버전을 내놓으며, 전 세계 주요 게임 플랫폼 모두를 석권하겠다는 전략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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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 출시일정 및 사전예약

 

원신 정식 출시일정은 오는 9월 28일로 예정되어 있다. 스위치 출시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사전예약은 진행중이며 벌써 200만명을 넘기며 순항중이다.

 

 

우리말 더빙

 

미호요는 우리말 더빙까지 제공해 한국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란다. 사실 미호요는 한국시장에 처음 진출한 것이 아니다. 붕괴3rd를 통해 한국에 이름을 알린 기업이다. 출시 직후 구글 플레이 매출 3위에 오르기도 했으며, 지난해 8월에는 대규모 업데이트로 매출 순위 2위라는 놀라운 성과를 내기도 했다.

 

우리말 더빙과 지금까지 한국시장에서 다져온 능력으로 얼마나 성공적인 흥행을 이뤄낼지 궁금하다.